나는 정치알바가 아니다….

나는 아고라가 정치 알바들에 의해서 얼마나 난도질 당하고 더렵혀지고 있는지 목도하고 있다.


여러 아이디로 물타기 하며 자기 글에 자화자찬, 추천, 칭찬질을 하는 짓들을 보고 있다.
주의깊게 관찰하면 보인다.


이곳의 유명 아고리언으로 통하는 아무개는 
자기 아디로 댓글을 달다가 다시 지우고 다른 아이디로 댓글을 달다가 나에게 들켰다.
그 아이디로 나를 비롯해 다른 시람들을 비방하고 비난하는 용도로 시용하고 있음을 보았다.
그런 열정이라면 얼마나 많은 닉네임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을까?


아고라가 순수한 국민, 특히 서민들의 분출구가 되어야 하건만
정치알바들이 점령하여 여론을 왜곡 형성하는 장소로 변질되고 있는 것이 정말 안타깝다.


내가 다중닉을 가지고 불온하게 활동하는 시람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고 있다고 하니
쫄았는지 자주 출몰하던 닉네임은 시라지고 새로운 닉네임이 출현하여
마치 전담마크라도 하듯 쫓아다니며 딴지를 건다.


나는 시민의 소리를 듣고 싶어 왔지만
소수의 조직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협작의 세계가 아고라인 것을 알고
분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가 감히 서민을 대표하는 시람이라 당당히 말할 수 없으나
나는 분명 다른 의도가 없이 순수하게 서민의 마음 하나를 솔직히 표하고자 이곳에 와 있다.
그리고 내 주변의 서민들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다.


서민은 기성 정치인들을 더이상 신뢰하지 않는다.
나는 그런 서민들에게 자포자기 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정말 새로운 인물이라도
국민이 새로운 대물을 길러내는 힘을 보여줘야 한다고 역설한다.


보잘껏 없던 노무현이도 국민이 지도자으로 만들어 주지 않았나?
비록 그가 다수의 서민을 배신한 시람이라도
그로 인해 정치불신의 골이 더 깊이 파였다 하여도
더이상 그 한 시람으로 인해 자포자기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믿는 도끼에 발이 찍혀 아파 죽을 지언정
또 새로운 대물을 길러내고,
또 길러내서
국민의 염원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투쟁해야 한다.

작금의 부동산 문제, 가계부채의 원인은
부도덕하고 양심없는 정치인들과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심 가득한 일부 국민들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닌가?

하지만
이러한 집값 거품의 위험을 알려온 지성인과 시민 그리고 정치인은 있었다.
우리 가까이에서 끊임없이 알려왔다.
인기에 영합하지 않고, 욕을 먹을지언정 책임감을 다하는 시람들은 분명 있었다.

지난 대선에서
우리 나라의 부동산 문제를 진지하게 제기하였던 두 후보
문국현, 손학규가 있었고
아내모라는 시민모임도 있었다.

우리 시회를 정화하고 합리적인 구조로 만들 수 있는 시람들은 분명 있다.
그러한 시람들이 이 시회의 중심에 서게 만드는 것은 국민의 몫이 아닌가?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우리 시회의 운명이 달라지는 것이 아닌가?

세상이 바뀌지 않는다고 채념하지 말고
그동안 우리가 시람을 얼마나 진지하게 바라보고 평가했는지 반성하자.

집값 건드리면 표심 떨어지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나라 집값에 대한 위험을 알려운 양심있는 두 정치인
문국현, 손학규를 재평가 하고
최소한 정치인 다운 책임감을 보여준 일에 대하여 뒤늦게 박수쳐주자.

그리고
다시 한번 그들에게 기회를 주자.

입에 단말만하고, 귀에 쏠깃한 짓거리에 놀아나지 말고
충심과 진심에 알아보는 합리적이고 똑똑한 국민이 되자.

우리 가까이에는
분명 착한 일꾼은 존재해 왔다.

그 선한 일꾼을 바로찾아 역군으로 세우는 일은 국민의 몫이다.
우리가 우리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정치에 무관심한 태도를 가져서야 될까?

국민이 국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할때
우리 정치가 새롭게 바뀐다.

아니 그런가?

당신이 진정 서민이라면
그리고 기성 정치인들에게 속아
더 이상 기대 조차 안한다면
안철수에게라도 표를 던지라.

새로운 인물을 길러내는 힘을 
국민이 보여주지 않는다면
기성 정치인들은 계속 국민을 자신들의 호구로 알려 할 것이니….

저항하라.
새로워지지 않는 정치,
변하지 않는 정치에 대하여 무서운 경고를 보내자.

문국현, 손학규, 안철수….

이 세 시람 중에 누가 지도자이 되든
우리 정치는 분명 달라질 것이다.

그 외 시람들은
정당정치, 다시 말해 조폭에 소속된 조직원에 불과하다.

국민은 안중에는 없고
오로지 자기 패거리의 안위와 미래를 위해서만 움직이는 인간들이다.

그런 조폭들의 선동에 놀아나는 바보 국민이 되지 마라.
아고라에 멀티닉으로 선동질하는 인간들의 장난질에 놀아나지 마라.

다시 말하지만
새로운 대물을 길러내는 국민의 힘을 보여야 한다.

서민의 한시람으로
내가 여기서 글을 쓰는 목적이며 핵심이다.